다섯째날_서머나 교회(폴리캅 기념교회)_터키 비전트립 가다!

 

 

 

이즈미르로 다시 왔어요!

 

몇일 잤다고 내 집처럼 편해지네요^ 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타도 누이고

 

모두들 굿~ 밤~ ^_^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침이 밝았습니다.!

 

찬양~ 찬양~

언제나 주님 찬양~ ^0^

오늘도

 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설레는 QT 나눔

 

 

명예를 위한 지나친 보복

(창34:18-31)

 

 

 

 

 

동네에 위치한

 

[서머나 교회(폴리캅 기념교회)] 에 도착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도 바울의 직전제자이자 서머나 교회의 초대감독이었던

폴리캅을 기리기위해 17세기 지어진 교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성령의 불멸성 안에서 영과 육이 다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기 위하여

순교자의 반열과 그리스도의 잔에 참여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것을 감사하나이다.

이로 인하여 나는 모든 것을 찬양하나이다."

 

 

- 폴리캅의 순교 직전 기도문 -

 

 

 

 

왼쪽 한 편에 자리하고 있는 예수님. >_<

 

 

중앙에 폴리캅이 아닌 예수님이 있어야 하는데.

라고 말씀하시는 목사님.

 

 

나도 "나"라는 이유로

나의 중앙에 예수님이 아닌 "내"가

당당히 자리하고 있는건 아닌지 들여다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 주는 강한 성이요

방패와 병기 되시니

 

 

... 찬양 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순교라.

 

독일이라는 땅에

마음 껏 주님 외칠 수 있는 땅에

마음 주시고 살아가게 하시니

 

지금은.!!

더욱 힘내어 복음들고 나가겠습니다.! ^ 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