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2.25_ 토요철야기도 네번째 시간_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.!

 

토요 철야기도가 벌써 네번째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.
매주 토요일,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쭉- 이어진다는거 아시죠?^ ^

 

이번주는 안병호 형제님이 찬양인도 하였습니다.

시계가 10시30분을 가리키는 이 시각-
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, 이 자리에 또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.

 

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시고 기도가 계속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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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혜교회에 주신 비전을 품고
우리가 가지고 온 기도를 부를짖으며.

이제, 시계가 새벽 2시경을 가리킬 쯤
3명씩 조를 이뤄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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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연약한 육체가
이때쯤이면 아파오기 시작해요. >_<

욱씬욱씬
어깨도 뭉치고, 다리에 쥐도 나고, 허리도 쑤시고

자~ 서로 안마도하고
피곤한 몸도 풀어주고!

우리 하나님과 긴밀히 더 만나기 위해 잠깐 준비해야죠!^ ^

그렇게 다시 기도는 시작되고

마지막, 찬양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목사님 기도해 주심으로
6시간의 철야기도는 끝이 납니다.

아,  하나님..!!

잠도 자야하고
사람들도 만나야하고
공부도 해야하고

너무너무 해야할 것이 가득인데-



아- 그래도 하나님, 여기가 너무 좋아요.!
계속 하나님이랑 이야기하고 싶고, 보고싶고, 만나고 싶고..

그런데, 어떡하죠.>0<

사랑해요. 하나님.